55세 이상 뉴욕 거주 노인이 받는 할인 혜택, 뭐가 있을까?
알아두면 유익한 시니어 할인 Tips!
55세 이상이 되면 쏠쏠한 혜택과 할인이 많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미국. 나라에서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마음먹기 따라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혜택을 받으며 인생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세계 최대 도시 뉴욕은 특별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시니어를 위한 할인 혜택과 장소도 다양하다.
교통비 반값 할인 혜택
미국은 다양한 인종만큼이나 할인 혜택 역시 다양하다. 식료품을 구입할 때나 식당, 또는 여행 시에 받는 혜택 등 공공 기관은 물론이고 생활 모든 분야에 망라된 시니어 할인 혜택을 잘 찾아서 사용하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노인 메트로카드 반액 할인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을 절반으로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 사진이 들어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OK! 한인들은 뉴욕한인봉사센터(KCS:718.359.5400) 플러싱경로회관(718-886-8203) 에 문의하면 된다. 이곳에 정기적으로 MTA가 방문을 하여 발급을 해주는데 한 번 발급받은 반액 카드는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나중에 갱신도 가능하다.
재산세 감면 혜택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SCHE)은 65세 이상 주택 및 콘도미니엄, 코압, 아파트 소유주에게 재산세를 소득에 따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 SCHE혜택을 받으려면 본인과 배우자의 연소득이 3만7399달러를 넘어서는 안 된다. 매년 3월 15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회계연도 시작일인 같은해 7월 1일부터 혜택이 주어진다. 뉴욕시의 시니어를 위한 재산세 감면 신청 마감은 매년 3월15일로 나이 증명서류(운전면허증이나 여권)와 전년도(2016년 또는 2017년) 세금보고서 등의 서류를 지정 오피스에 보내야 한다.
공공기관 시설 할인 혜택
동물원이나 박물관 등 주 정부나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 시설에는 30~35%할인 혜택을 준다. 또 식료품을 구입할 때나 식당, 여행 시에 일정 금액 할인 혜택이 있다. Amtrak은 62세 이상 시니어에겐 15% 까지 할인을 해준다. 보험회사인 Allstate Insurance는 운전 기록에 따라 최고 30% 할인을 해주고 AMC Theaters 역시 지역에 따라 55세 이상이면 30% 할인이다. AT&T 전화기 회사는 65세 이상에겐 $29.99/month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심지어 은행 어카운트를 오픈할 때 많은 은행은 무료 체크를 제공한다. 또, Car Wash를 해도 할인을 해준다. 뉴욕 시립대인 존 제이 대학에 가면 노인들이 강의를 듣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있다. 대학에서 시니어에겐 무료나 다름없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학비가 일반 학생에 비해 1/10수준이다.
기타 생활에 필요한 용품 할인 혜택
체인 옷가게인 Banana Republic이나 Bealls에서는 50세 이상에겐 10%~20%까지 할인을 해준다. 미국 노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아침식당 IHOP는 55세 이상에겐 10% off, 서부의 인기 햄버거 가게인 Jack in the Box 는 55세 이상에겐 20% 할인율로 시니어를 맞이한다. Kentucky Fried Chicken은 55세 이상에게 무료 small drink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Applebee’s Restaurant은 55세 이상에겐 15%를 할인 해준다. 하지만 같은 이름의 식당이라도 식당마다 디스카운트 조건이 다르므로 음식을 오더하기전에 할인 혜택을 먼저 물어보는 게 좋다.
에스카사 편집부
55세 이상 뉴욕 거주 노인이 받는 할인 혜택, 뭐가 있을까?
알아두면 유익한 시니어 할인 Tips!
55세 이상이 되면 쏠쏠한 혜택과 할인이 많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미국. 나라에서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마음먹기 따라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혜택을 받으며 인생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세계 최대 도시 뉴욕은 특별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시니어를 위한 할인 혜택과 장소도 다양하다.
교통비 반값 할인 혜택
미국은 다양한 인종만큼이나 할인 혜택 역시 다양하다. 식료품을 구입할 때나 식당, 또는 여행 시에 받는 혜택 등 공공 기관은 물론이고 생활 모든 분야에 망라된 시니어 할인 혜택을 잘 찾아서 사용하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노인 메트로카드 반액 할인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을 절반으로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 사진이 들어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OK! 한인들은 뉴욕한인봉사센터(KCS:718.359.5400) 플러싱경로회관(718-886-8203) 에 문의하면 된다. 이곳에 정기적으로 MTA가 방문을 하여 발급을 해주는데 한 번 발급받은 반액 카드는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나중에 갱신도 가능하다.
재산세 감면 혜택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SCHE)은 65세 이상 주택 및 콘도미니엄, 코압, 아파트 소유주에게 재산세를 소득에 따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 SCHE혜택을 받으려면 본인과 배우자의 연소득이 3만7399달러를 넘어서는 안 된다. 매년 3월 15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회계연도 시작일인 같은해 7월 1일부터 혜택이 주어진다. 뉴욕시의 시니어를 위한 재산세 감면 신청 마감은 매년 3월15일로 나이 증명서류(운전면허증이나 여권)와 전년도(2016년 또는 2017년) 세금보고서 등의 서류를 지정 오피스에 보내야 한다.
공공기관 시설 할인 혜택
동물원이나 박물관 등 주 정부나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 시설에는 30~35%할인 혜택을 준다. 또 식료품을 구입할 때나 식당, 여행 시에 일정 금액 할인 혜택이 있다. Amtrak은 62세 이상 시니어에겐 15% 까지 할인을 해준다. 보험회사인 Allstate Insurance는 운전 기록에 따라 최고 30% 할인을 해주고 AMC Theaters 역시 지역에 따라 55세 이상이면 30% 할인이다. AT&T 전화기 회사는 65세 이상에겐 $29.99/month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심지어 은행 어카운트를 오픈할 때 많은 은행은 무료 체크를 제공한다. 또, Car Wash를 해도 할인을 해준다. 뉴욕 시립대인 존 제이 대학에 가면 노인들이 강의를 듣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있다. 대학에서 시니어에겐 무료나 다름없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학비가 일반 학생에 비해 1/10수준이다.
기타 생활에 필요한 용품 할인 혜택
체인 옷가게인 Banana Republic이나 Bealls에서는 50세 이상에겐 10%~20%까지 할인을 해준다. 미국 노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아침식당 IHOP는 55세 이상에겐 10% off, 서부의 인기 햄버거 가게인 Jack in the Box 는 55세 이상에겐 20% 할인율로 시니어를 맞이한다. Kentucky Fried Chicken은 55세 이상에게 무료 small drink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Applebee’s Restaurant은 55세 이상에겐 15%를 할인 해준다. 하지만 같은 이름의 식당이라도 식당마다 디스카운트 조건이 다르므로 음식을 오더하기전에 할인 혜택을 먼저 물어보는 게 좋다.
에스카사 편집부